소심한 강아지 스트레스

이번에 입양한 강아지가 발,꼬리,바닥 등을 핥아요 그뿐만 아니라 움직이지 않으려해서 밥도 그릇을 가까히 줘야 먹어요 그래도 다행히 사람이 집에 없을때는 조금 움직이는 것 같아요..ㅠ스트레스 받으면 핥고 그렇다던데..유기견보호센터에 있던 아인데..많이 소심해요..학대를 당한 아이는 아닌데..기다리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나요..?아이가 스트레스 받지 않았으면 한데..마음이 너무 아파요ㅠㅠ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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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
삼하리하
2023.07.19
강아지가 그래도 사람이 없을 때는 움직인다고 하는 것 같아서 조금씩 적응하고 있는 것 같아요 ㅠㅠ 아무래도 입양을 하고 그러면 인내심이 많이 필요하기는 한 것 같아요... 전에 안전하다는 것을 인식시켜줘야 한다고 말씀드렸었는데 큰 소리를 낸다거나, 강아지를 많이 만지려고 한다거나 그러지 않는 게 우선 좋을 것 같고요 대신 강아지가 놀 수 있는 인형이나 장난감이 있다면 조금씩 놀아줘보면서 애기한테 말하듯이? 다정하게 말하면서 시간을 두고 지켜보는 게 어떨까 싶어요..ㅠ
loming
2023.07.19
@삼하리하감사합니다!!열심히 아이가 마음을 열때까지 기다려볼게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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