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년생 집사입니다. 오늘은 신나는 방학식이지만 저 한테는 많이 힘든 날입니다. 오늘 별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서 달이도 다고 별이도 가고 힘드네요.. 일단 비마이펫은 계속 운영 할꺼고요. 그만 두진 않을 겁니다. 제가 펫로스 증후군 같이 많이 심하게 나타나서 위로의 말씀 한번 부탁 드립니다. 이제 비마이펫에 올릴건 별, 달이 사진 밖에 없네요.. 앞길이 막막 하네요..
늦었지만 위로의 말씀 올려봅니다.. 그동안 집사님께서 최선을 다해 사랑을 주셨으니 별이도 분명 알고 있을 거예요 또 분명 무지개 다리 건너서 잘 지내고 있을 거예요 슬픔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큰 사랑이었다니 증표이니, 그리워하는 마음을 두되 또 힘내서 생활하시면 애기들도 분명 기뻐할 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