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고양이인데..

2~3주일때 눈뜨자마자 어미 떨어져서 분유 먹여서 키운 외동인데요.. 느닷없이 물고 피하면 쫒아와서 다리같은 드러난 곳을 더 세게 무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심심할떄나 화날때 그러는 것 같은데 아침에 깨울때도 무는 편이에요. ㅜㅠ 자리 피하기, 스프레이 뿌리기, 외면하기 등등 안 해본 것이 없는 것 같은데 잘 안고쳐지네요. 이대로 성묘가 되면 좀 나아질까요? 아직 아기라 훈육이 잘 안되는걸까요? 4개월밖에 안되서 간식도 아직 안먹이고 있는 중이거든요. 6개월 넘으면 먹이려구요.. 이런 저런 고양이 무는 거 교정하는 방법 동영상 안 본 게 없네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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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
삼하리하
2023.07.31
아고 ㅠㅠ 웬만한 정보를 다 찾아보셨다고 하셨는데 해결이 안 되어서 많이 속상하실 것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에너지가 넘치는 것일 수 있어 더 많이 놀아줘야 하고, 물면 오히려 입 쪽으로 물린 곳을 더 밀어넣으며 단호하게 안 된다고 말해야 한다고 알기는 하는데요... 어릴 수록 무는 습관을 고쳐야 한다고 해서 계속 반복적으로 하는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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