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담낭절제수술을 하는과정에 피를 많이 흘려서 수혈을하였습니다.그런데 빈혈수치가 오르지 않아 지금 5차례 수혈을하였고 오늘 6번째 수혈계획이 있습니다.
5차수혈후 14정도로 올라간수치가 다시12로 떨어졌다고합니다.
지금 아이는 열이 있는상태인데 열이 오르지는 않는다고합니다.
아이가 밥 잘먹고 오줌 똥도 잘봅니다.
빈혈이 좋아지지 않는 이유를 병원측에서도 잘 모르겠다고합니다.
아이가 병원에서 너무 많은 처치로 주사바늘 잡을곳이 없어서 이젠 목에다 수혈을 한다고합니다. 면회가면 저한테 달려들고 울기도합니다.그루밍도 열심히하구요.저는 집에서 케어하면 아이가 좋아지지않을까하는 기대심리가 있는데 절대 안되는건지 궁금합니다. 병원에선 지금빈혈수치로 집에가면 큰일날수도 있다고 하지만 잦은 수혈을 아이가 감당할수 없을것같아서 전 집에서 제가 케어하고 싶은데 안되는걸까요?
만약가능하다면 집에서 빈혈개선 해줄 방법을 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