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게 뒤에서 작년에 길고양이를 데리고와 가족으로 맞이했어요
작년 이맘때쯤 애기가 6개월쯤 되었을때 데려와
이제 1년정도 같이 살았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곧 한달 정도 여행을 가요
아빠랑 둘이 살고 있고 아빠는 8시에 나가서 20시에 들어오셔요
가끔 일이 있으면 안들어오시는 날도 있구요
그래서 여행 간 동안 친구에게 퇴근하면서 매일 고양이를 봐달라고 부탁한상태에요 돈도 줬고 제대로 케어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근데 문제가 저희애가 겁이좀 많고 낯을 많이 가려요..
다행인게 그나마 고양이를 키워본 친구라 걱정을 덜고있긴한데
이런 경우 고양이가 많이 힘들어하고 외로워하나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시골이라 고양이호텔 자체가없어요ㅠㅠ
펫케어도 딱 한분 계신데 강아지만 봐주시더라구요
걱정되서 고양이페로몬 펠리웨이? 현재 꽂아둔 상태구요
다른 도움되는것들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아 그리고 한달 뒤 저를보면 못알아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