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에너지도 많고 실외배변하는 강아지라 매일 산책을 하고 있는데요
보통 산책을 자주 하는 강아지는 발톱 관리를 안 해줘도 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저희 강아지는 산책하면서 발톱이 아래 부분이 갈리면서 더 뾰족하게 발톱이 되는 것 같아
앞 부분을 가끔씩 발톱깎이로 관리해주고 있는 편입니다.
얼마 전, 진드기약 처방 받으러 동물 병원에 들렀다가 의사 선생님께서
기본 관리로 발톱 관리를 해주려고 했는데 잘 뛰어노는지 관리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고
발톱은 손 안댔다고 하셨는데 제가 봤을 때는 아래 부분은 갈려있지만 앞 부분은 좀 길어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강아지 발톱은 밑부분만 갈려있으면 따로 발톱 길이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건가요?
아니면 밑부분은 산책하면서 갈리지만 앞부분도 적당하게 관리를 해줘야 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