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4시 더케어동물의료센터 김예원원장입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털이 하얀색으로 바뀌는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중에 하나입니다. 사람들도 흰머리가 나는것과 비슷한원리입니다.
피부에 있는 멜라닌 세포(멜라닌 세포는 피부, 모발의 색깔을 나타내는 세포입니다)가 줄어들거나 능력이 감소해서 색이 점차 하얗게 되는 것입니다.
나이가 들지 않았어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흰색털로 바뀌기도 합니다.
실제 검정털의 아이가 회색에서 하얀색으로 바뀌는 경우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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