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손길을 무서워하는것도 아니고 쓰다듬도 잘 받고 제 곁에서 잠도 자고 밥도 잘 먹고 놀이도 잘 하고... 집안도 멋대로 돌아다니며 지낸지 12일 정도 되었는데
아직도 거실에만 나가면 자꾸 도망치고 숨네요🥹 늘 구석에만 콕 박혀있고 숨어서 계속 경계해요
처음 데려왔을때부터 약을 먹였어야해서 꽉 안고 잡던게 있어서 그런지 공포심을 갖고있는걸까요?
이게 적응을 한건지 못한건지 모르겠네요....🥲🥲
아직은 적응 중인 단계 같네요 :)!! 원래 오래 걸려요!
천천히 익숙해지게 하기:
새로운 공간으로 이동할 때는 고양이의 관심을 끄는 장난감이나 간식을 사용하여 긍정적인 경험을 만들어주세요.
안전한 은신처 마련하기:
고양이는 자연스럽게 은신처를 찾아 숨는 성향이 있습니다. 거실에 안전한 은신처를 마련하여 고양이가 필요할 때 숨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보세요!.
존중과 인내의 태도:
고양이가 자신의 속도에 맞게 적응할 수 있도록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주세요. 강제적인 접근이나 갑작스러운 접근은 오히려 고양이를 더 불안하게 할 수 있답니다 :(
활동과 놀이:
고양이는 놀이를 통해 에너지를 소모하고 스트레스를 풀 수 있습니다. 적절한 장난감과 놀이 시간을 제공하여 고양이와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맛있는 간식과 보상:
고양이가 원하는 장소로 이동하거나 원하는 행동을 할 때 간식이나 칭찬을 통해 보상해주세요. 이를 통해 긍정적인 경험을 연결시켜 고양이에게 좋은 연관성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향에 주의:
고양이는 민감한 향에 반응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에게 친숙한 향을 사용하고 새로운 환경에는 가능한 색다른 향을 피하도록 노력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