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한마리가 조금만 먹어도 자꾸 똥을 눕니다.
조금씩 여러번 좀 질게요.
사료를 많이 주나 해서 권장량보다 훨씬 조금주는데
어제는 똥을 4번이나 눠서 저녁을 굶기다시피 햤더니 오늘은 지금까지 똥을 안누다가 새끼손가락 만한거 두개누고 또 조금있다 손톱만한걸 눴어요. 조금씩 여러번 누네요 . 이렇게.사료를 조금줘도 완전 퍼진똥은 아닌데 좀 질게 눠요. 똥꼬에 묻어있기도 해서 방석에 묻혀놓기도 합니다.. ㅠㅠ
근데 또 설사라고 할정도는 아니라 병원은 안갔어요.
장이 안좋나 해서 유산균을 먹이니 더 자주눠서 유산균은 안주고 있습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