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집 9살 고양이가 1년째 신장결석을 앓고 있습니다.
두 쪽의 신장 중, 한쪽에만 결석이 있으며 신장 크기가 어느정도 있는데 1년사이 약간 더 한쪽이 커졌어요.
다니는 동물병원이 있어서 늦어도 6개월에 1번 방문하고 있는데, 매번 식이조절 말곤 할 수 있는게 없다고 말씀하셔서요😢... 수술과 투약은 아직까지 필요하지 않다고 하시는데 이러다가 병을 키울까봐 매일 불안함과 미안함을 안고 있습니다... 야옹이가 나이가 있다보니 무리가 될까봐 그러시는건지, 아니면 정말 그런 조치는 나중에 취하는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