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사를 했는데 3룸에서 원룸으로 제가 혼자 나오게 돼서 같이 데리고 왔습니다 화장실도 싹 다시 처음부터 깨끗하게 바꿔줬고 밥그릇도 바꿔주고 장난감도 다 다시 해줬는데요 화장실은 잘 갔고 밥은 안 먹었습니다근데 계속 하루종일 야옹 야옹 울고
저한테서 안 벗어나려고 하고
평소에 이정도로 울진 않는데
밖에 나가면 애가 자지러지게 울더라구요
이사 온지 하루 됐는데..
복층 원룸인데 큰 곳에 있다가 작은 곳으로 와서
애기가 만족을 못하는 걸까요..??
아픈 곳은 없는데 어디가 마음에 안 들거나
안 좋은 건가요?? 너무 많이 울고 저를 너무
눈 밖에 나면 너무 심하게 울어서...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ㅠㅠ 왜그런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