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 눈을 깜빡거리거나 반쯤 감고 있고, 병원에는 다녀왔으나 노화가 시작되는 건 확실하지만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기에 일반적인 경우에 쓰는 약을 처방해 주겠다는 답을 들었습니다.
특정 장소에 산책갔다 와서 시작되었다가 나아졌다가 다시 시작된다는 생각도 들지만 확신은 없고... 눈물 자국이 심해지거나 충혈이 심하면 상처가 났겠거니 하겠는데 그것도 아니고
그냥 오른쪽 눈을 반쯤 깜빡거리고 위로 올려다보는 경우에 더 힘들어한다는 느낌이 들어요.
10살 가까이 되다 보니 더 걱정입니다. 지방이라... 병원 진료를 타지로 옮겨 가보는 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안질환의 경우 판단이 어려운 부분이라..
우선 눈 주위를 소독하여 청결하게 유지해주시고
초기에 잡는게 제일 좋기 때문에 가까운 병원 내방하여 검진후
치료해보시고 그래도 전혀 차도가 없거나 심해지면
그때 옮기시는게 어떨까요?
나이가 있는 아이라 장시간 이동에도 스트레스 받을수 있을것 같아서
걱정이되네요~ 별 일 아니였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좋은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