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집사 고양이 입양 후 특정표현 문의합니다

안녕하세요 최근에 6개월된 중성화를 막 마치고 데려온 고양이 루루를 입양한 20살 초반 직장인입니다 1일차 - 제 작업실 (3평) 되는 곳에 (건식사료)밥과 물, 화장실 / 스크래쳐 / 숨집 2개 외에 바닥에 3알 간식을 두고 (간식 두는데 하악 하더라구요 ㅠㅠ 미안했습니다) 추후 무관심이 답이라고 들어서 조용히 냅뒀습니다. > 루루 - 밥 안먹음 / 화장실 X / 이동장에 나와 돌아다님 2일차 - 그릇과 사료문제로 판단해 코렐>도자기 / 건식>습식캔 으로 교체 하루 30분간격으로 1시간씩(총 2시간) 1M거리 유지하며 가끔 눈인사를 하고 고양이소리 어플로 "안녕" "사랑해"를 하거나 이름을 부르며 유튜브로 고양이 스트레스 완화 소리를 틀어 조용히 있었습니다. > 루루 - 밥 안먹음 / 화장실 사용!(쉬) / 이동장에서 눈 인사 받아준 후 졸음 >> NEW !! 이름을 부르니 웅 우웅 대답 3일차가 되는 오늘 아침에 밥을 먹었는지 작업실을 슬쩍 보니 이동장에 덮어준 담요에다가 응가를 했더라구요. 방도 어질러 있기에 한바탕 뛰었구나 하고 담요를 새걸로 교체했습니다. 밥도 안먹어서 새로 교체했어요 ㅠㅠ 2일차에서 화장실을 잘 사용하여 배변 실수는 안하는 줄 알았는데 일종의 항의인건지 의문이네요 오늘 한번 옆에서 자보려고 했는데 너무 성급하게 다가가는 건지 궁금합니다
0
0
답변 1
마루한스푼
2024.03.20
3일차면 조금 빠를 수도 있어요! 밥 물 화장실만 잘 채우고, 치워주시고 먼저 올 때까지 두시면 서로 편하게 친해질 수 있을거에요!! ㅎㅎㅎ 응가는 적응 중 스트레스로 그럴 수 있으니 항의(?)보다는 적응 중이구나로 봐주심이 어떨까요
커뮤니티 인기글
비마이펫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