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지인이 집에서 냥이를 키우다가 사정이 생겨서 마당에서 고양이 키우는 분께 보냈는데 냥이를 밖에 내놓자마자 사라져서 며칠만에 다시 찾아왔어요. 한 3일만에 찾은거 같은데 몸무게가 2kg이 빠지고 울음소리도 좀 변했더라는데 그렇게 또 집에서 데리고 있다가 최근에 시골 집 마당에 데려다 놨는데 죽은 쥐인지 살아있던 쥐인지 모르겠지만 입에 물었다 내려놓고 입맛을 다시더랍니다. 그리고 캔 조금 먹고 토했대요. 그러고 잘 놀았다는데 담날 바깥에 있는 고양이집에서 죽어있었답니다ㅠㅠ 애기들 밖에 두면 급성으로 오는 질병이 있나요? 제가 알기로는 심장사상충예방 한번도 안했고 백신접종은 한번인가? 했던걸로 알고 있어요 수의사쌤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