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아지 별, 달이를 떠나 보낸 12년생 집사입니다. ( 사실 이젠 집사는 아니지만 .. ) 오랫동안 글을 안 썼네요 .. ㅎ 어제 4월 16일 별, 달이 생일이였습니다. 어제 제가 너무 바빠 남긴다는걸 까먹고 요즘 정신이 없네요 .. 작년엔 별이와 함께 했지만 지금은 달이를 보러 같이 강아지별에 올라가있습니다 .. 펫로스 증후군 이 심하고 힘들지만 그래도 글을 쓰고 올리면 따뜻한글을 볼때 마음이 편안해지는데 그게 제가 사는 이유 같아요 ㅎㅎ 별, 달이에게 한 말씀 부탁 드립니다 .. ㅎ 지금까지 제 글을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