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된 고양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최근 HCM을 진단받았고 , Pro bnp 수치가 300대일때 약을 먹이니 수치가 150정도로 안정되었다고 하시더라구요. 간에도 종괴가 좀 크게 있는 것 같다며, 조금 더 큰 타병원으로 가서 CT촬영을 권하셨습니다.
이 경우 아이가 마취 후 드물지만 심정지의 가능성이나 다른 위험성이 있을 수 있을까요? 마취를 시켜서 종괴 조직검사까지 하는 것이 좋을지, 심장을 우선적으로 보고 마취시키지 않는 것을 우선으로 둬야 할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