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년전 본가에서 고양이를 데려와 키우고 있는 집사입니다!
대학교와 직장이 타지에 있어 취업후 이제 쫌 안정이 됐고 본가에 부모님도 맞벌이를 다시 시작하셨고 동생도 곧 독립을 해서 첫째 고양이를 제가 데리고 올려고 합니다.
둘째 고양이도 있는데 둘째와 사이가 그렇게 좋지도 않고 가끔 하악질도 하더라고여 지금은 시간이 지나 서로 안 건드리는 선인거 같네요.
아무래도 본가가 집도 크기도 하고 만약 제가 데리고오게 되면 1.5룸 오피스텔에서 키우게 될 거 같아서요... 노묘들 이사하게 되면 스트레스 받는다는 글도 있고 본가 아파트라는 큰 공간에서 오피스텔 작은 공간으로 오면 불편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ㅠㅠ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