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중성화 수술 이후 상태가 걱정됩니다.

아이는 여자아이고 6개월입니다. 이번주 월요일에 수술을했어요. 첫날에 배변실수를 할정도로 경기를 일으키면서 아파해서 다음날에 진통제를 맞고 왔어요. (병원에서는 따로 처방해준 약이 없고, 예민한 강아지는 이럴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지금은 첫날보다는 나아졌지만 낑낑거리다가 빠르게 달려가고 불안해하며 수술부위를 핥으려고 하네요. 달려가는게 신나서 달린다는 느낌이 아니라 응가마려운 느낌으로 뜁니다 가려워하는건지 아픈건지 잘 모르겠네요 ㅠㅠ 그리고 수술이후로 변을 안봐요. 수술부위가 아파서 그런걸까요? 암컷이 수컷보다 회복기간이 느린건 알지만 병원에서 약처방해준게 없고, 물어보니 중성화이후로 병원에서 따로 진찰을 해주진 않는다더라고요. 실밥은 녹는거라 따로 제거가 필요없다 하시더라고요. 원래 활발했던 애가 계속 기운이없으니까 걱정됩니다. 궁금한건 1. 변을 거의 3일째 보지않는데 괜찮을까요? 2. 다른병원도 약처방은 의사판단인가요? 그리고 수술 후 다음예약을 따로 잡아주지 않는건가요? 의사선생님께서 상태를 봐야하는건 아닌가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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