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깥 고양이들을 돌보고 있어요. 일부 애들은 멀리가지 않고 주변에 있어서 늘 사료와 물을 충분히 먹으며 쉬는 편이라 안정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그런데 수컷고양이 한녀석이 멀리 돌아다니다가 집에 가끔 오는 편이라 평소 잘못먹는거 같아요 그런데 폭염주의보 내려진 오늘 집에 온 그 고양이를 보니 누워서 개구호흡을 하며 혀를 내밀고 있더라구요. 물을 좀 가까이 가져다 주려고 해도 서서 개구호흡 하며 돌아다니기만 하다가 풀속으로 가버렸어요ㅠㅠ 더워서 개구호흡 할수도 있는건가요? 이럴땐 어떻게 해줘야 할지 궁금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