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젖꼭지 주변 털이 갑자기 노랗게 됐어요 ..
그냥 목욕이 필요한 걸까요 ? ;;
활동성도 여전히 활발하고 식욕도 음수량도 평소와 변한 부분은 없어요. 배를 만져보아도 무언가 특별히 혹 같은게 만져지지는 않습니다. 젖꼭지 모양도 그대로 ^-^;;
다만 올해 초에 이사를 한 후로 배 쪽을 그루밍하는 횟수가 늘어나긴 했습니다.
수시로 배를 그루밍 하는 건 아니지만 기분 좋을 때 너무 오랫동안 배를 그루밍해요.
노랗게 되었다고 하는 부분이 고양이가 기분 좋을 때 그루밍하는 부위라 걱정이 되네요 ..
병원에 내원을 해야 하는 상황인건지 판단이 명확하게 되지 않아 질문 남겨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