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와와

강아지 폐암 수술 중 사망 원인, 확률, 치료 방법에 대해 궁금합니다

8살, 기침+가래 증상 외에는 밥도 잘 먹고 산책도 잘 하는 건강한 아이입니다. 동네 동물병원에서 폐암 진단을 받고 2차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엑스레이 사진과 CT(흉부 앞모습 R L, 우측 옆모습)는 업로드해두었습니다. 폐 우측 위쪽에 원발성 암이 발생한 것으로 보였습니다. 식도와 심장을 눌러서 기침을 발생시켰습니다. 나쁜 소식은 심장과 혈관이 위치한 안 좋은 부위에 암이 있다는 것이고, 좋은 소식은 심장과 혈관과 아직 붙지 않고 떨어져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일단 궁금한 점은 1. 엑스레이와 CT를 보았을 때, 폐 종양 위치가 수술이 어려운 건지, 수술을 들어가면 사망 확률이 높아 항암치료나 다른 조치를 했어야했나요? 2. 수술 부위가 심장이나 혈관과 가까워서 혈전 등으로 수술 중 심정지 혹은 사망 확률이 큰지 궁금합니다. 3. 개복 중 심정지가 왔을 때 보통 응급처치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심폐소생술 방법에 대해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4. 심장마사지를 할 경우엔 몇분동안 진행을 해야하는지, 지속해서 해야 하는지 (주치의는 너무오래해도 안좋고 짧게해도 안좋다고하는데 시시티비를 봤을 땐 행동이 심장마사지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오래하지않아보였음) 5. 엑스레이랑 시티를 보면 수술 중 심정지가 찾아왔을경우 응급처치를 제대로 했으면 살았을 가능성이 큰지 6. 수술 전 피검사를 했을 때, 다른건 건강한편이라고 문제없다고 함. 그리고 혈전(쇼크)를 막기위해 3일동안 수액(혈액순환관련)을 맞음. 미세 혈전은 수액을 맞아도 해결할 수가 없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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