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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자마자 어미에게 버림받은 '엄지' 냥이..'구조 후 미모 폭발'
노트펫 · 20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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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현지 시간) 고양이 전문 매체 러브미아우는 사람의 엄지만 한 크기 때 구조돼 미묘로 거듭난 고양이 '로키'의 사연을 전했다.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우연히 자신의 앞 마당에 나왔다가 갓 태어난 아기 냥이 한 마리를 발견했다.![]() |
주변을 샅샅이 뒤져보았지만 어미 길냥이는 보이지 않았고 유일한 생존자인 아기 냥이는 상태가 많이 안 좋아 보였다.
라스베이거스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TNR 구조자 겸 임시보호자 니키 마르티네즈는 이 소식을 듣고 즉시 아기 냥이를 임시 보호하겠다고 제안했다.![]() |
니키는 첫 주 동안 로키를 돌보기 위해 2시간에 한 번씩 일어났고, 니키의 남편은 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기다리던 상태였음에도 교대 시간을 칼같이 지켰다.
이런 무한한 사랑 덕분에 로키는 왕성한 식욕을 자랑하게 됐고, 어느새 쑥쑥 커서 보통의 아기 냥이들과 비슷한 덩치를 갖게 됐다.![]() |
간이 인큐베이터를 벗어난 로키는 새로운 장난감들을 가지고 놀며 다리 운동을 시작했다. 한 걸음씩 옮길 때마다 비틀거렸지만 그게 호기심을 막을 순 없었다.
집 안에서 공주님 대접을 받으며 자란 로키는 생후 5주 차 무렵부터 원하는 게 있으면 확실하게 표현하고 먼저 장난을 걸기 시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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