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옆집에 이사 온 친구가 너무 궁금했던 강아지..'울타리도 막지 못해'
노트펫 · 2020-11-19
![]() |
| 사진=ROSS BRICKELMAIER(이하) |
19일(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는 옆집에 이사 온 친구를 만나고 싶어 울타리 사이로 고개를 쏙 뺀 강아지의 모습을 공개했다.
생후 8개월을 조금 넘긴 암컷 강아지 '도리(Dory)'는 만나는 모든 사람을 사랑하며, 다른 강아지 친구들과 노는 것을 세상에서 가장 좋아한다.![]() |
최근 이사를 한 도리의 가족. 새집에 온 첫 주말, 가족들은 뒷마당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울타리 밑 작은 구멍에서 강아지 한 마리가 머리를 내밀었다. 이웃에 사는 '타소(Tasso)'라는 이름의 강아지였다.타소는 새로 온 이웃에게 인사를 하고 싶어 했고, 도리는 기꺼이 녀석의 인사에 응했다. 둘은 그렇게 친구가 됐고, 이후 기회가 있을 때마다 울타리를 통해 계속 인사를 나눴다.Dorothy Gale(@the.dory.story)님의 공유 게시물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울타리를 사이에 두고 노는 것만으로는 부족했는지, 얼마 지나지 않아 타소는 울타리 아래로 몸을 비집어 넣어 도리의 뒷마당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둘은 마침내 만날 수 있게 된 것에 몹시 기뻐했고, 마당 여기저기에서 함께 놀았다.
도리의 가족은 아직 타소의 보호자를 만나지 못했기 때문에, 둘의 만남을 너무 오래 방치하지 않고 녀석을 다시 자기 집 마당으로 안내해야 했다.![]() |
타소의 보호자는 도리의 가족들이 촬영한 SNS 영상을 보기 전까지는 타소와 도리의 상호작용을 전혀 알지 못했다고.
이후 두 가족은 강아지들의 우정을 위해 어울리게 됐고, 도리와 타소처럼 친구가 됐다.
이제 도리와 타소는 언제든 원할 때면 함께 놀 수 있게 됐다고 더도도는 전했다.
댓글
로그인하면 바로 이 글에 댓글을 남길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