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백과(DOG): 브리아드 Briard
전쟁에서 응급구조견으로 활약한 프랑스의 최고참 견종

유래
8세기 초의 태피스트리에 브리아드로 보이는 개가 그려져 있을 만큼, 프랑스가 원산지인 견종 중에서 상당히 오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다. 브리아드는 가축을 몰고 지킬 수 있도록 선별된 견종으로 프랑스군은 두 차례에 걸친 세계대전에서 브리아드를 보초견이자 전장에 쓰러진 부상자를 찾아내는 응급구조견으로 활용했다고 합니다. 옛날에는 브리아드를 키우는 것이 곧 지위를 나타내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특징
샤를 5세 때 신하인 오브리의 살해범을 잡아 널리 알려지게 된 견종으로 용감하고 예민하며 청각이 발달해 오래 전부터 목양견으로 사육되었으며, 2∼3마리가 600여 마리의 양떼를 지키기도 했습다.
성격
가족에게 애정이 깊으며 아이들에게도 다정합니다. 특히 가족 생각이 극진해서 위험을 느끼면 아이를 지켜줄 정도입니다.

케어방법
털은 방수가 되기 때문에 잘 더럽혀지지 않아서 샴푸를 할 필요는 없지만 털이 길기 때문에 반드시 빗질을 해주어야 합니다.
외형
전체가 근육질로 단단해 보이고 가슴이 크고 등은 곧게 펴 있습니다. 머리 부분은 길고 귀는 크며 코는 사각형입니다. 꼬리는 아래로 늘어져 있고 털은 길고 풍부하며 속털은 가볍습니다. 눈과 귀가 풍부한 털로 덮여 있어 잘 보이지 않을 정도입니다. 털빛깔은 검은색·회색·담황색 등 여러 가지이며 흰색은 없습니다.
건강관리
식탐이 강하여 크는 상태에 따라 적합한 양을 급여하지 않으면 급속한 성장이나 영양 불균형으로 인한 성장불량 사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철저한 식단관리가 필요합니다.
주의사항
브리아드는 운동을 좋아하여 일일운동은 장시간 필요하며 충분히 상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운동과 산택에서 많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견종으로 충분한 산책과 운동을 하지 않으면 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또한 옥외에 머무르는 것 좋아하여 경비견으로 좋으나 실내 생활에서 적응하지 못하는 견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