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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꼼짝 마! 경찰의 무릎을 무단 점거한 고양이

꼬리스토리 · 2020-12-08

지난 12월 초, 폴란드 남부 도시 실롱스카에서 근무하는 줄리아 경관은 도로 갓길에 차를 세워둔 채 업무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예상치 못한 인질극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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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짝 마!'

열린 경찰차 문을 통해 수상한 고양이가 줄리아 경관의 무릎 위로 뛰어오른 것이죠!

깜짝 놀란 줄리아 경관은 작성하던 보고서를 하늘 높이 들자, 고양이는 넓어진 무릎 위에 완벽한 식빵 모드로 고장 자리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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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 경관은 무릎 위에 고양이를 올려놓은 채 작성하던 보고서를 침착하게 마무리하려고 노력했지만, 그의 무릎을 점령한 냥아치는 기분이 상한 듯 자신의 의사를 확실히 밝혔습니다.

'꼼짝 말라고 해따!'

고양이는 앞발을 휘둘러 줄리아 경관의 팔을 붙잡았고, 그는 어쩔 수 없이 보고서를 옆좌석에 내려놓은 채 꼼짝할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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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냥아치는 운전석에 앉은 줄리아 경관의 파트너에게는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파트너는 고양이를 어떻게 할지 줄리아 경관에게 물었고, 그는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체포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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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롱스카 경찰서는 페이스북을 통해 경찰을 습격한 간 큰 고양이 사건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현재 우리는 무릎을 허락 없이 점거한 흉악범을 체포했으며, 적절한 보호자가 나타날 때까지 실롱스카 경찰서의 경찰관들이 24시간 감시할 계획입니다."

너는 집사를 선임할 권리가 이따

글 제임수

사진 @JULIA ORAWSKA, 페이스북/SlaskaK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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