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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아기 냥아치들 '하룻밤 새 보호소를 엉망으로'

꼬리스토리 · 2019-12-19

11월 말, 위스콘신에 있는 휴메인 소사이어티 보호소에 4마리의 아기 고양이 벤, 빌, 리치, 에디가 입소했습니다.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고 있는 4마리의 아기 고양이들은 틈만 나면 직원들에게 달려들며 장난을 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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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메인 소사이어티 경영자 중 한 명인 팻 씨는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사람들을 올려다보는 고양이들을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얘네 전부 다 말썽꾸러기들입니다. 얘네랑 노는 고양이들도 전부 물들어서 사고뭉치로 바뀌니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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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을 던진 그는 이어 네 고양이들이 벌인 짓을 폭로했습니다.

이른 아침 보호소 안에 설치된 보안카메라가 침임자 경보 알람을 팻 씨에게 알렸고, 보호소로 달려온 팻 씨는 보호소 안을 난장판으로 만들고 있는 네 마리의 냥아치를 발견했습니다.

"보안 경보에 보호소로 와보니 이 4마리가 보호소 안을 뛰어다니고 있더군요. 직원 중 한 명이 문 닫는 걸 깜빡했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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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들은 겁도 없이 3m 높이의 케이지 위에서 몇 시간이나 뛰어다니며 놀고 있었어요. 정말 천방지축들이에요."

말은 그렇게 했지만 팻 씨와 직원들은 모두 보안 카메라에 찍힌 아기 고양이들을 탈출 영상을 보며 함박웃음을 지었습니다. 익명의 한 직원은 어린 고양이들이 대범한 일을 벌였다고 대견하기까지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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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얼마 안 돼 네 고양이 모두 체포되어 다시 케이지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온 힘을 다해 뛰어놀던 네 죄수는 모두 곤히 잠들었죠.

팻 씨는 죄책감 없이 곯아떨어진 아기 고양이들을 SNS에 공개하며 말했습니다.

"이 사랑스러운 녀석들에게 꼭 보호자를 찾아줄 계획입니다. 그곳에선 마음껏 에너지를 분출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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