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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의 소변보는 모습이 이상하면 방광염 의심
애니멀투게더 · 2020-01-28
반려견이 소변보는 자세를 취했다가 그만두는 행동을 반복한다면, 혹시 방광에 이상이 있어 소변보기가 힘든 것은 아닌지 의심해야 합니다. 화장실을 자주 들락날락하며 소변을 찔끔거리거나 피가 섞인 소변이 나오는 것도 방광염 때문일 수 있습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반려견의 소변량이 줄고 농도가 진해져 비뇨기 질환이 많이 생깁니다.
사진=겨울철에 비뇨기 질환이 많이 생깁니다,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사진=반려견이 배뇨 자세를 취했다가 그냥 일어나기를 반복한다면 자세히 살펴야 합니다, 출처=게티이미지뱅크
합병증이 없는 방광염은 보통 항생제치료로 회복됩니다. 동물병원에 방문하면 기본적인 혈액검사와 영상진단 및 소변검사를 통해 비뇨기계 감염 및 재발의 원인을 파악하고, 원인에 대한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단순 방광염이라면 보통 5-7일 정도면 완치됩니다. 하지만 재발성 방광염은 항생제치료를 중단하면 일정기간 내 다시 발생합니다. 방광염이 반복되면 6-8주간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방광염은 만성화되거나 재발하기 쉬운 질병이므로 한 번이라도 방광염에 걸렸던 적이 있는 반려견이라면 평소 주의를 기울여주세요. 물을 많이 마시게 하고, 면역력을 키워줄 수 있는 식사를 준비해주세요. 방광염은 세균에 의해 많이 발생하는 만큼 깨끗한 환경도 중요합니다. 외출 후 반려견의 몸을 깨끗하게 씻겨주고 특히 암컷의 음문부를 청결히 유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저작권자 © 애니멀투게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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