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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행복한 표정으로 고양이 세수하는 냥이.."깨끗하면 기분이 좋거든요"
노트펫 · 2021-09-06

최근 집사 예린 씨는 주말을 맞아 고양이 '초풍이'와 함께 침대에 누워 여유로운 한때를 보냈다.
평소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그루밍을 하는 것을 좋아하는 초풍이는 이날도 집사의 옆에 누워 그루밍을 하기 시작했다.
한쪽 앞발을 열심히 그루밍 하던 초풍이는 그 발로 얼굴을 전체적으로 닦아 냈다.
고양이 세수라고 하면 보통 대충해서 표도 안 나는 세수를 떠올리는데 초풍이는 얼굴이 닳지는 않을까 싶을 정도로 열심히 세수를 했다.
발 한 번, 얼굴 한 번. 이렇게 세수를 하던 초풍이는 두 발로 귀 뒤로 열심히 닦아내기 시작하는데.
통통한 볼살이 다리에 밀리는 모습이 말랑말랑한 떡이나 푸딩 등을 떠올리게 만든다. 게다가 표정이 꼭 웃고 있는 것처럼 보여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예린 씨는 "같이 침대에 누워 있다가 너무 귀여워서 찍게 됐어요"라며 "평소에도 그루밍을 꼼꼼히 하는 편인데 항상 저렇게 두 손으로 귀 뒤 청소까지 하더라고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뱃살 청소할 때는 혀에 비해 면적이 너무 넓지 않나 약간 걱정이 돼요"라며 "그래도 부지런히 씻는 거 보면 너무 기특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제 막 1살이 넘은 초풍이는 고양이 입양 카페에서 만난 냥이란다.
작품명 : 생각하는 고양이 상.
그럼에도 예린 씨는 초풍이를 보자마자 데려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렇게 가족이 됐다.
이후 꾸준히 안약을 넣어주고, 구충을 해주며 초풍이를 케어해줬다는 예린 씨.
"집사가 생겨서 너무 행복하다옹!"

집사 보고 좋아서 '핑크 뱃짤' 보여주는 초풍이.

"나의 일상이 궁금하다면 언제든 '@goosebumps_chopoong'로 놀러오라옹!"
이어 "내가 평생 지켜줄 테니까 아프지 마"라며 "초풍이 언니랑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자 사랑해"라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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