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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마시라고 자동 급수기 사줬더니..볼 대고 누워 세수(?)한 고양이
노트펫 · 2021-09-16

지난 14일(현지 시간) 일본 매체 마이도나뉴스는 자동 급수기에 볼을 대고 누워 흐르는 물로 세수(?)를 한 고양이 '푸티코'를 소개했다.
일본에 거주 중인 한 트위터 유저는 최근 1살 된 고양이 푸티코의 엉뚱한 모습을 보고 웃음을 터트렸다.
평소 어딘가에 턱을 올리고 있는 것을 좋아하는 푸티코는 종종 자동 급수기를 턱 받침대(?)로 썼다.
그러던 어느 날 집사는 자동 급수기 앞에서 물에 관심을 보이는 녀석을 발견하고 너무 귀여워 카메라를 들었다. 솜방망이 같은 앙증맞은 발로 급수기 속 물을 툭툭 건드리던 푸티코는 갑자기 물이 흐르고 있는 자동급수기 위에 볼을 대고 누웠다.물에 닿아 볼이 다 젖는데도 녀석은 아랑곳하지 않고 흐르는 물을 빤히 바라봤다. 당황한 집사와 달리 푸티코는 왜 그러냐는 듯 집사를 빤히 쳐다봤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물에 닿은 걸 모르는 거 아니야?", "미모의 비결인가요?", "굉장히 편안해 보인다.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어 "근거리에서 물의 흐름을 보려고 한 것 같은데 그 모습이 너무 웃기고 귀여웠다"며 "급수기에 턱을 올리고 있는 모습은 종종 봤는데 이렇게 아예 담그고 있는 건 처음 봤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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