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글쓰기
Q&A 작성하기
궁금한 점을 물어보고 평균 12시간 이내 답변을 받아보세요
라운지 글 작성하기
자유롭게 소통해보세요
뉴스

주인 실려가는 구급차에 함께 탑승한 강아지들..'병원서도 밤새 문 앞 지켜'

노트펫 · 2021-11-08
사진=Facebook/Patrícia Iolanda(이하)
사진=Facebook/Patrícia Iolanda(이하)

 

[노트펫] 구급차를 타고 병원에 도착한 강아지들은 보호자가 나올 때까지 병원 문 앞을 떠나지 않았다.

 

지난 6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는 반려견 두 마리가 쓰러진 보호자의 곁을 지키기 위해 구급차에 함께 탑승한 후 병원 앞에서 밤새 보호자를 기다린 사연을 소개했다.

 

지난주 브라질 상파울루주 바우루 지역에서 한 남성이 발작으로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서둘러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들은 쓰러진 남성을 병원으로 이송하려 했다.

 

그런데 남성의 근처에는 두 마리의 강아지 '밥(Bob)'과 '키아라(Chiara)'가 함께 있었다.

 

녀석들은 보호자의 곁을 떠날 생각이 전혀 없어 보였다.

 

 

남성이 구급차에 실리자 두 마리 강아지들 역시 보호자를 따라 구급차에 올라탔다.

 

구급 대원 파트리샤 욜란다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강아지들이 앰블런스를 쫓아 달릴까 봐 두려웠다"며 "만약 환자와 떨어져 강아지들만 남겨진다면 녀석들의 삶이 걱정됐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들의 행동은 구급 대원을 감동시켰고, 결국 다 함께 응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향했다.

 

 

무사히 병원에 도착한 남성은 입원을 했다. 밥과 키아라는 보호자가 나올 때까지 병원 문 앞에서 밤이 새도록 자리를 뜨지 않고 기다렸다.

 

 

그리고 다음날, 남성은 다행히 건강을 회복해 퇴원했고, 두 마리의 반려견들과 다시 만날 수 있었다.

 

욜란다는 "이것이 사랑이 아니라면 무엇이 사랑인지 모르겠다"고 전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주인 지키러 구급차 올라탄 강아지, 병원서도 끝까지 자리 지켜
보호자를 실은 구급차에 매달린 강아지 '저도 데려가요'
CCTV에 딱걸린 강아지 유기 현장..4마리 넣은 사과박스 보호소에 버려
"살려주세요!"..고속도로에 버려진 강아지, 순찰차 뛰어올라 도움 청해
`견종 바뀐 줄`..애견미용한 강아지 보고 울어버린 보호자
[영상] 견주 탄 구급차 뒤따라 병원까지 달린 강아지
깔깔대며 수술 강아지에 탈취제 뿌린 동물병원..가라앉지 않는 분노
남양주 화재서 반려견 구하러 가겠다고 알려진 남성이 남긴 후기
차에 치인 친구 곁 떠나지 않고 밤새 지킨 강아지.."친구야 눈 좀 떠봐"
도로에 버려져있던 강아지, 비명 지르다 사람 손 닿자 보여준 감동 반응
댓글
로그인하면 바로 댓글을 남길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