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은 둥실이라는 반려동물이 눈을 처음 보고 추위를 느끼며 시작됩니다. 둥실이는 겁이 많아 나비와 쥐를 무서워하지만, 엄마와 함께라면 괜찮다고 안심합니다. 어느 날 둥실이는 혼자 놀러 나갔다가 길을 잃고 엄마를 찾으러 다닙니다. 결국 둥실이는 엄마를 찾아내고, 자신이 엄마와 할머니를 지켜주겠다고 다짐합니다. 영상은 둥실이가 용감해지는 과정을 통해 반려동물의 성장과 가족 간의 유대감을 보여줍니다.
먹을 것을 찾기 어려운 추운 겨울, 다른 형제들에 비해 너무나 작고 약했던 아기 고양이 '둥실이'는 어미 고양이에게 버려지고 말았습니다.
그때, 눈밭 위에서 즐겁게 놀던 시골 강아지 '누렁이'가 얼어 죽어가던 둥실이를 발견했답니다. 누렁이는 고양이인 둥실이를 기꺼이 자신의 새끼로 품어 길렀고, 누렁이를 기르는 할머니 또한 둥실이를 무척 귀여워해 주었어요.
둥실이는 선천적으로 순하고, 겁이 많은 고양이였어요. 그래서 누렁이는 언젠가 혼자 남을 둥실이가 늘 걱정이었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둥실이가 밖으로 잠깐 놀러 갔다 온 사이에 누렁이가 개장수에게 잡혀가게 되었어요. 귀가 어두운 할머니는 이 소리를 듣지 못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엄마를 구하기 위해 둥실이가 용기를 내었지만 어린 고양이에게 사람의 힘은 너무 강했어요. 결국 엄마를 태운 트럭이 멀리 떠나고 말았답니다.
둥실이는 무사히 엄마와 재회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