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박스를 좋아하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첫째, 고양이는 본능적으로 사냥과 생존에 유리한 환경을 선호하는데, 박스는 몸을 숨기고 사냥감을 기습할 수 있는 장소로 적합합니다. 둘째, 박스는 사방이 막혀 있어 고양이가 안전하다고 느끼게 하며, 연구에 따르면 박스가 있는 고양이는 새로운 환경에 더 빨리 적응하고 스트레스를 덜 받습니다. 셋째, 고양이는 높은 체온을 유지해야 하므로, 박스는 외부 바람을 막아 따뜻한 환경을 제공하여 고양이의 체온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고양이들은 박스를 매우 좋아합니다.
고양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상자!' 심지어는 사자도~ 호랑이도 지나치지 못하는 마성의 존재죠. 상자, 대체 뭐길래 고양이를 반드시 잡을 수 있는 덫이 되어버린 걸까요? 오늘은 고양이가 상자를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고양이가 상자를 좋아하는 첫 번째 이유는 바로 본능 때문입니다.
고양이는 적으로부터 몸을 숨길 수 있으면서도 자신은 기습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좋아하는데 그 뿐만 아니라,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위험 상황에 대비해서 숨는 습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습성에 따라, 고양이는 상자 속에 들어가는 것을 좋아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두번째 이유는 바로, '안심할 수 있어서' 입니다. 사방이 막혀있는 박스 안에 들어간 고양이는 그 안에서 스스로가 안전하다고 느끼기에 안성맞춤입니다.
네덜란드에 위치한 '위트레흐트' 대학의 클라우디아 수의학 박사는 보호소에 있는 고양이 19마리를 상대로 상자와 고양이의 관계에 대해 실험을 진행하였는데요
고양이들 중 10마리에게만 상자를 주고, 마저 9마리에게는 상자를 주지 않은 채 새로운 환경에서의 스트레스를 측정한 결과
박스를 주지 않은 고양이는 새 환경에 익숙해지는 시간이 2주일은 걸린 반면에, 박스를 준 고양이는 나을만에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스트레스 또한 낮았다는 결과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세 번째 이유는 바로 따뜻하기 때문입니다.
고양이이 정상 체온은 37.2°C ~39.2°C 사이로 정상 체온이 36.5°C인 사람보다 높은 온도입니다. 그래서 고양이가 따뜻하다고 느끼기 위해서는 사람이 느끼는 것보다 주변이 훨씬 더 따듯해야 하는데요.
이때, 박스는 사방의 바람을 막아주며 보온도 해주기 때문에 고양이가 체온을 유지하고 따뜻하게 만들어주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고양이와 박스에 대해서 더 자세히 궁금하다면?
00:00 고양이가 박스를 좋아하는 이유 3가지
00:16 1.본능 때문이야 00:50 2.안심할 수 있어 01:47 3.따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