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글, 슈나우저, 코카스파니엘은 '3대 악마견'으로 불리며, 집안의 물건을 파괴하는 행동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들은 모두 과거 사냥견으로 활약했으며, 높은 활동량을 필요로 합니다. 비글은 뛰어난 후각과 사냥 본능을 가지고 있어 하루 1시간 이상의 산책이 필요하며, 사람과 잘 어울립니다. 슈나우저는 장난기 많고 활발하여 물건을 물어뜯는 경향이 있으며, 산책 중 다른 동물을 쫓아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코카스파니엘은 밝고 명랑한 성격으로 아이들과 잘 어울리며, 과거 새 사냥을 돕던 경험으로 높은 활동량을 요구합니다. 이들의 활동량을 충분히 채워주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산책과 적절한 장난감 제공이 중요합니다.
3대 악마견이라고 불리는 비글과 슈나우저, 코카 스파니엘! 모두 집안의 가구를 물어 뜯고, 씹고, 맛보고 즐기는 '파괴왕'들이기 때문인데요. 이 강아지들이 정말 악마처럼 나쁜 강아지들이기 때문일까요?
사실 이 세 강아지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어요.
바로 모두 '사냥개'출신이라는 점과, '활달하고 발랄한 성격'이라는 점이죠! 사냥개 출신인 경우, 사냥꾼인 보호자를 대신해 이쪽저쪽 뛰어다녀야 했기 때문에 활동량이 무척 높을 수밖에 없답니다!
사냥개라는 점과 사고치는 것이 무슨 연관이 있냐구요!?
사실, 집에서 물건을 뜯거나 미친듯이 뛰어다니는 행동은 바로... 보호자가 강아지의 활동량을 충분히 채워주지 못했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랍니다! 들로 숲으로 뛰어 다니던 강아지들이 집이라는 한정적인 공간에서 에너지를 분출할 수 있는 행동은... 살림살이 파괴밖에 없던 것이죠!(마음이 찢어진다...ㅁ7ㅁ8)
오늘은 모든 것을 파괴하는 악마견이라는 오해를 받는 비글과 슈나우저, 코카 스파니엘에 대해서 알아 봅시다!
첫 번째는 활달함의 대표주자인 비글! 그래서 활발하고 깨발랄한 사람들을 보면 '비글미'가 넘친다 라는 말이 생겨났을 정도죠. 악마견이라는 별명과는 달리, 비글은 순해서 아이들과도 잘 어울리고 다정한 성격을 가진 견종이에요.
또, 비글은 과거에 사냥견으로써 활동했기 때문에 그에 따라 높은 활동량을 자랑해요. 그런데 이제는 사냥견보다는 반려견으로 비글을 더 많이 키우고 있죠.
하지만 너른 들판과 초원을 뛰어 다니던 체력은 여전하기 때문에 하루의 활동량을 다 채우지 못하면 답답함과 지루함을 느껴서 어떻게서든 해소하기 위해 집안의 가구를 부수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비글은 매일마다 최소 1시간 이상의 산책이 필요하답니다! (중요하니까 별⭐️⭐️⭐️⭐️⭐️개!)
두 번째는 수염이 매력적인 슈나우저가 있어요!
슈나우저는 무척 장난기가 많고 활달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요. 또, 호기심이 많아 이것저것 물어 뜯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집안의 가구가 남아나질 않죠. 거기다 산책을 할 때 다람쥐나 고양이만 보면 보호자가 부르는 소리도 듣지 못하고 일단 돌격!
사실, 슈나우저가 이런 행동을 하는 이유는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면 알 수 있어요. 과거에 농장의 일을 능숙하게 돕던 슈나우저는 해충이나 쥐를 쫓는 것은 기본! 경비견으로써의 역할도 해내는 만능 일꾼이었어요.
이 모든 일들을 수행하기 위한 체력과 쥐, 해충을 쫓던 습성이 현재까지 이어져 마치 '문제 행동'인 것처럼 보이는 것이랍니다.
그래서 오늘날 반려견으로써 슈나우저와 함께하기 위해서는 매일 1시간 이상의 산책이 반드시! 꼭 필요해요.
또, 슈나우저가 마음껏 물어 뜯을 수 있는 장난감이나 인형, 간식 등을 주는 것이 베스트랍니다! (가구도 지키고, 슈나우저도 행복하고! 이게 일석이조!?)
세 번째는 바로 코카 스파니엘 이랍니다.
크고 동그란 눈, 팔랑거리는 큰 귀가 매력적인 코카 스파니엘
코카 스파니엘의 이름에 있는 '스파니엘은' 스페인어로 '스페인 개'라는 뜻이에요.
그래서 스페인에서 유래했다고 알려진 견종이지만, 코카 스파니엘은 '잉글리쉬 코카 스파니엘' 이라고 불린답니다.
코카 스파니엘은 영국에서 특히 인기가 많은 견종이었는데, 인기에서 그치지 않고 견종 등록 또한 영국에서 했기 때문에 영국 견종으로 분류된 것이라고 해요.
잉글리쉬 코카 스파니엘은 미국으로 건너간 뒤, 외형이 조~금 달라졌는데요. 그래서 잉글리쉬 코카 스파니엘과 아메리칸 코카 스파니엘로 나뉘게 되었답니다.
코카 스파니엘은 밝고 명랑하며 다정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아이들과도 잘 어울리는 견종이에요.
또, 과거에 새 사냥을 돕던 '조렵견' 이었는데 주로 숲속을 뛰어다니면서 새들을 놀라게 해 날아가게 만드는 역할을 했기 때문에 높은 활동량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이제 악마견이라는 오해는 그만! 비글과 슈나우저, 코카 스파니엘은 단지 '엄청나게 활달한' 천사들 이랍니다!
비글과 슈나우저, 코카 스파니엘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00:00 3대 악마견? 왜 악마견이라 불릴까?
00:38 1.비글 01:39 2.슈나우저 02:28 3.코카 스파니엘
#지랄견 #악마견 #강아지 스트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