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기를 쓰고 있었어요.
근데 너무 쓰기 귀찮아서 그림을 그리기로 하고 스케치북을 가져왔는뎇그림도구를 가져오는 동안 개미가 스케치북에 올라온거에요.
그래서 제가 개미 앞에 선을 그어봤는데 거길 막다른 길로 인지하고 다른 곳으로 가길래 제가 네모로 가두고 그 네모를 색칠하다가 일기가 생각 나서 지우개로 그 네모 지우고 다시 일기 쓴 그 일 작년일인데 아직도 생생히 기억 납니다ㅎㅎ
+ 최근에도 이랬는데 그거 마지막에 네모 하니까 날아서 간 파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