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워낙 소음에 예민하고 영역 동물이니까 아무래도 스트레스를 받게 될 거예요 ㅠㅠ
몇 가지 팁으로
1. 소음 대비 교육
ex) 이삿날 들릴 소리 녹음 틀어주고 간식 주기
2. 이동장 교육
3. 안정제 급여(이사 2시간 전)
4. 페로몬 스프레이 사용
5. 잔잔한 음악으로 안정감 주기
6. 방 하나에 기존 집과 비슷한 환경 만들어 주고 문 앞에 푯말 붙이기(방 안에만 있는 상황이면 이동장 열어줘도 괜찮음)
+억지로 새집에 적응시키지 말기
(이사 다 끝나면 고양이 방문은 열어두고 아이가 스스로 나올 때까지 기다리기)
고양이들과 새집에 잘 적응하시길 바라요!!
파이팅:D
고양이와 이사하는 팁을 알려주세요!
1
2022-12-30
라운지
엄마 냥이가 새끼 냥이를 옮길 때 가만히 있으라고 목덜미를 무는 것처럼 수컷도 암컷이 움직이는 것을 막기 위해서 물어요!!
어린 고양이가 임신한 것 같아요
4
2022-11-22
라운지
우선 포메라니안은 이중모의 긴 털을 가진 품종으로 털빠짐이 상당히 심하고 비염을 가진 사람이 키우기에 부적합한 종이라는 점 알려드리고 설명해드리겠습니다.
1. 매일 환기하고 청소하기
2. 침실에 강아지가 들어오지 못하게 하기
3. 접촉 자제하기
4. 공기청정기 사용하기
5. 주기적으로 목욕 및 빗질하기
6. 알레르기 약 복용하기
위 방법들은 모두 증상을 '완화'하는 방법일 뿐이고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주지 못합니다. 덧붙여 비염이 없던 사람도 강아지를 키우다가 비염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a href="https://mypetlife.co.kr/11018/">https://mypetlife.co.kr/11018/</a>
<a href="https://mypetlife.co.kr/45339/">https://mypetlife.co.kr/45339/</a>
안냐세욤 ^^
6
2022-11-19
라운지
일단 겨울망고님이 지속적으로 먹이를 급여하실 수 있는 상황이라면 먹이를 주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고양이들의 사냥능력과 야생성을 지켜주시기 위해 급여량의 50% 정도만 주시면 나머지는 엄마냥이가 직접 사냥을 하게 되니 걱정하시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창고 문 관련 질문은 크게 문제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엄마냥이도 문이 닫히는 시간을 알게 되어 그 시간을 피해 이동할 거예요.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 알려드리겠습니다!!
1. 아깽이 때부터 사람과 계속 접하면 야생성이 떨어져서 위험하니 고양이들과는 꼭 거리를 두어주세요.
2. 다른 고양이가 사료 냄새를 맡고 새끼 고양이들의 은신처를 발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고양이가 수컷이면 매우 높은 확률로 새끼 고양이들을 죽입니다. 따라서 꼭 새끼 고양이들의 은신처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먹이를 급여해주세요
실내 창고에 있는 아깽이 밥 질문
2
2022-10-04
라운지
제 생각이지만 아마 개미가 크레파스를 싫어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길고양이 밥에 개미 퇴치할 때도 밥그릇에 크레파스를 칠해놓아서 효과를 봤다는 분들도 계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