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혼자 두고 집을 오래 비우게 될 때 주로 하는 방법 공유해요

안녕하세요 :) 매일매일 함께 있어주고 최대한 같이 다니고 싶지만 출근해서 돈도 벌어와야 하고 아이들과 함께 갈 수 없는 장소들도 종종 있곤 하는데요 볼일이 늦어지거나 야근이라도 하는 날에는 집에 혼자 무룩하게 있을 우리 아이들을 생각하면 마음만 아파질 뿐입니다ㅠㅠㅠ 이렇게 불가피하게 집을 오래 비우게 될 때 제가 주로 하는 몇 가지 방법들을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1. 최대한 외출 직전 충분한 산책을 해주고 간다 -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지루해할 아이를 위해 산책을 충분히 해주고 가면 아이들도 스트레스를 덜 받아하고 기다리는 동안 푹 자는 것 같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제일 효과있는 방법 중 하나인 것 같아요👍 2. 노즈워크 및 혼자서도 놀 수 있는 장난감들을 준비해 주고 간다 - 심심해하는 시간이 길어져 지루해지지 않게 아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것들을 준비해두고 나가면 더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나가기 전 충분한 물과 간식 혹은 사료두요!! 3. 시간이 너무 길어질 경우에는 지인이나 아이를 보살펴줄 사람에게 맡긴다 - 걱정도 덜 되는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긴 하지만 불가피할 때는 지인에게 잠깐이라도 부탁하거나 가능한 모든 일정을 생략하고 최대한 빠르게 들어가려고 합니다ㅠㅠ 늦게 들어오면 미안한 마음에 저는 주로 집에 오자마자 바로 산책을 나가곤 하는데요! 다양한 방법이 있겠지만 그래도 가장 좋은 방법은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많이 보내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