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와 함께 여행 갈 때 주의해야 할 점(보호자의 자세)

반려견과 여행을 다니다보면 보호자들이 이것만은 주의해야 되겠다는 것들이 생기더라구요. 몇가지 살펴보아요. ㅡ <주의헤주세요> 1. 강아지를 풀어놓지 않아요. 관광지는 사람이 많은데 강아지를 싫어하거나 무서워하는 사람도 많아요. 우리아이는 물지 않아요라고 생각하지 말고 항상 신경씁니다. 꼭 리드줄을 이용하고 필요시 입마개도 이용해요. 2. 필수 접종을 맞춥니다. 광견병 예방주사는 필수예요. 혹시모를 경우를 대비헤야합니다. 내외부 구충과 종합백신도 아이를 위해 꼭 필요합니다. 3. 배변처리는 확실히! 한마리라도 배변처리를 안하면 모든 에견인이 욕먹어요. 똥봉지도 아무데나 버리지 말아주세요. 비닐은 썩지도 않는데 산속에 버리는 분들도 많아요. 4. 강아지 관리에 신경을 씁니다. 핸드폰을 하던지 수다를 떠느라 놓치는 경우도 많은데 반려견을 데리고 다닐때는 반려견에게만 주의를 기울입니다. 보지 않을때 아무거나 줒어먹다가 큰 일을 당하기도 해요. 5. 강아지를 사랑해주세요. 아이가 힘들어하는데도 등산을 시키거나 물에 넣어버리거나 추운데 옷도 안입히고 눈밭에 내놓는 경우도 많아요. 아이 의견을 존중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