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는 아빠가 1년간 재택근무 풀로하며 분리불안이 생겼어요
정말24 시간 아빠가 집에있으니 점심시간에 산책&카페들러
칼퇴기다렸다 산책가 아주그냥 아빠 패턴대로 살더라구요
교회도 온라인으로 드리다가 세상에
몇년만에 교회를 가는대(명동)
난생처음 하울링을 듣고 온가족이 얼음!!
오초뒤 집으로 와다다다다!!!!!
그렇게또 몇년지내다가
조금울애기 철들고 (나이들고란 표현 안할래요)
날씨가 추워지는게 싫어질때!!
자동 고쳐졌어여!!!
뭐 우얀일 수 있지만
정말 안나가!!! 산책안가!???물어보니
응 엄미만 나갔다와!!
하더라구요
그래서 노즈워크 와다다 던져주고 은행갔다왔는대(atm)
와우
여유롭게 두개 미리먹고 아껴듄 두개 먹기 시작하더라구요
추운 날씨가& 추운날 산책경험이 제 숨통을 잠시 트여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