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행동과학자 <세라 브라운>의《전지적 고양이 시점》

#협찬 @medicimedia 고양이 행동과학자 <세라 브라운>의《전지적 고양이 시점》 고양이들을 거리에서 화단에서 지켜보다 정식으로 고양이 집사가 된지도 1년7개월에 접어 들었어요. 고양이는 알아갈수록 신기하고 까도까도 양파같은 매력이 ㅋㅋ 안으면 놔달라고 냐옹냐옹 하다가 이내 기분이 좋은 듯 골골송을 들려주다가 일순간 미련조차 없다는듯 뿌리치며 자리를 떠나버리는 우리집 고양이 네로ㅋㅋㅋ 이 책에는, '고양이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이 담겨 있어요.😻 야생 고양이가 어쩌다가 '길들여지고, 가축화가 되었나 '부터 시작 하여,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고양이의 행동들은 어떤 의미인지까지. 고양이 행동과학자 세라 브라운이 30년이 넘는 시간동안 연구한 고양이의 신비로움을 '전지적 고양이 시점'에 담아냈어요.💡 간간히 저자의 딸이 그린 간결하고 앙증맞은 일러스트와 함께 고양이의 시점을 들여다 볼수 있어요.🎨🖌️ 언젠가 고양이가 내게 말을 거는 것처럼 들렸다면, 그건 착각이 아니라고 이야기해요! 고양이는 수천년 전부터 인간과 함께 살기 위해 스스로를 바꿔온 노력파 반려동물이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우리집 고양이 네로와 하트 😻😻 그중 하트는 정말 말을 잘해요! 배고프다! 밥달라! 문열어라! 사냥하자! 그외 인간이 알아 듣지 못하는 이야기도 참 많이 하는데 세라 브라운 저자에게 무슨 얘기를 하는건지 물어보고 싶어지네요ㅎ 이뿐만 아니라, 고양이가 가진 5개의 성격 차원과 52개의 개별 특성을 소개하며 개별 고양이가 좋아하는 소통 방식을 찾는 법도 일려준답니다.🐈‍⬛🐈 고양이가 간직한 역사적, 과학적 비밀들이 궁금 하시다면! 고양이와 사랑에 빠졌거나 사랑에 빠지고 싶다면..💕 지금바로 전지적 고양이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