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집사가 추천하는 모래

안녕하세요 삼둥이 집사입니다. 첫째 고양이 오월이를 처음 구조하고 키우게 됐을 때는 모래의 중요성을 잘 못 느꼈어요. 그냥 아무 모래나 쓰면 되지 않나? 고양이가 사용하기만 해주면 되지 않나? 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답니다. 하지만 바스라지는 모래, 응고력이 떨어지는 모래, 냄새나는 모래들을 여럿 경험하고는 모래는 좋은 것을 써야 고양이와 집사가 모두 편하구나를 느끼게 되더라고요.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 몇달 전부터는 한 모래에 정착하면서 아이들 전체갈이 때마다 사용해주고 있는 모래가 있습니다. 바로 마이도미넌트 지구 모래인데요. 삼둥이를 키우고 삼둥이들이 워낙 깊게 파는 성격들을 가지고 있어 화장실 하나에 거의 18kg정도의 모래를 사용하고 있다보니 마이도미넌트의 11kg 대용량 모래가 사용하기 좋았어요. 게다가 응고력도 괜찮고 한 달 정도 사용해도 처음의 성능과 비교했을 때 큰 차이는 없어서 좋답니다. 먼지에 있어서도 응고력이 좋으니 모래 부스러기가 생기지 않게되고 먼지가 잘 생기지 않아 천식과 먼지 알레르기가 있더라도 잘 사용하고 있는 모래예요. 특히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다보니 다른 모래로 바꾸기가 쉽지 않네요 ㅎㅎ 아직 모래 정착을 하지 못한 집사님들이 계신다면 마이도미넌트 지구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