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분리불안 해결 솔루션과 경험

안녕하세요. ^^ 고양이 분리 불안을 해결하는 방법과 솔루션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고양이 역시 개와 마찬가지로 사회적인 동물이기 때문에 외로움을 느끼며 특히 보호자와의 유대감이 높은 고양이는 오랜 시간 동안 혼자 두면 스트레스를 받을 뿐만 아니라 이로 인해 분리불안을 겪기도 한다고 해요. 분리불안을 겪는 고양이들은 보호자가 집 밖에 나가자마자 크게 우는 행동을 보인다고 해요. 배변 혹은 배뇨 실수를 하기도 하고, 집안에 있는 가구를 물어뜯거나, 뜯은 잔해들을 먹고, 자신의 몸을 과도하게 핥거나 털을 뜯어서 먹는 등의 파괴적인 행동을 보일 수 있으며 다양한 자극이 많은 바깥에 비해 다소 자극이 부족한 실내에서 생활하는 집고양이들은 놀이 시간이나 환경풍부화가 충분하지 않을 경우 보호자에게 과도한 애착을 보일 수도 있어요. 정신적, 신체적 자극이 부족해 보호자에게 지나치게 의지하게 되고 이로 인해 분리불안을 겪을 수 있는 것입니다. 또 이사나 새로운 반려동물의 등장과 같은 갑작스러운 생활환경 변화도 분리불안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분리불안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행동수정을 통한 치료가 진행될 수 있으며 동시에 심리 안정제를 이용한 약물적인 치료가 병행되어야 한다고 해요. 고양이가 혼자서도 갖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을 마련해 주거나, 창가에 앉아 바깥 구경을 하며 편히 쉴 수 있도록 캣타워 등의 가구를 설치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에 15분씩 2~3번 이상은 장난감으로 놀이 운동을 시켜 고양이의 사냥 본능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아무래도 육체적인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해야 심리적인 만족과 안정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니까 이러한 방법들을 사용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분리불안을 겪은 적은 없으며 오히려 제가 바깥에 나가면 저희집 고양이를 걱정하고 보고싶고 그런 감정을 느끼는 집사 분리불안을 겪은 경험은 있으나 그렇게 심한 강도의 분리불안은 아니였기에 잘 지나갈 수 있었어요. 오늘도 여러분들의 반려동물과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