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최
안녕하세요. 태어난 지 한달된 여자아이를 키우고 있는 집사입니다.
안녕하세요. 제목에도 썼지마, 여자아이를 키우고 있는 초보집사입니다. 제가 지난 목요일에 퇴근하다 이 아이가 홀로 버려진 채 돌아다는 걸 발견해 직접 키우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 아이가 큰거를 화장실에서 보고, 다리에서 그 걸 묻은 채 돌아다녀서 어떻게 해서든 닦아줄려고 했으나, 진정하지 못해 발톱으로 할퀴고 도망쳤습니다. 그 외에는 아무 문제 없습니다. 저야 이 아이의 마음을 이해합니다만, 어머니가 엄청 힘드시다고 말했습니다. 어떻게 이 아이를 진정시켜서 안심하고 씻기는 방법이 없습니까? 도와주십시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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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2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