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즈미 시노부
안물던 길 애옹이...
노랑이 녀석 유난히 저한테 적극적으로 다가옵니다 이녀석은 저한테 안기고 쓰다듬으면 골골대면서 좋다는 표현을 적극적으로 하는 아이라서 길 애옹이라구 불러요 그런데 이렇게 저랑 잘 놀다가 특히 얼굴 옆쪽 부위를 좀 만져주다가 얘가 손등을 핥더니 갑자기 물어요... 물면서 제무릎에서 내려가는것도 아니구 그대로 앉아있구 골골대면서 또 만져달래요 그러면서 또 물려고 시도하구... 이녀석 무는의도가 뭘까요?? 또 이 노랑이 녀석이있음 동거하는 다른 고등어가 제손을 안타려합니다 뭔가 눈치보면서요.... 저는 둘을 동등하게 대하고 싶은데 노랑이만 저한테 대쉬하는듯 적극적으로 다가오구 다른아이는 집애서 안나오거나.... 가까이오면 노랑이가 쫓아내는듯한(?) 그런느낌이랄까요? 고등어도 좋아하구 노랑이도 좋아하는데 노랑이는 안물던 입질이 생기고 고등어는 뭔가저한테 삐져서 제손 안타려구하는거같은데 어케해야할까요.......
4
2023-02-17
고양이
라운지
1
전체보기
우리 야옹이는 착해서 안물어요 ~~~~
2
2022-11-06
2023-02-18
라운지
담엔 안돼 라고 하며 무릎에 올라온 야옹이 내려놓을까 싶어요
안물던 길 애옹이...
4
2023-02-18
라운지
그 뭐냐 좀 아프다 싶을정도로 물어요 그리구 고등어랑은 항상같이 사는애에요.... 그냥뭐랄까 동거한다랄까... 그래도 이쁜아이들이에요 이쁜건 이쁜거지만 입질은 좀 확실히 교육해놔야할꺼같아서...그러는겁니다
안물던 길 애옹이...
4
2022-11-06
라운지
첨 만났을때부터 사람친화적인 아이들이였습니다 매번 츄르랑 간식을 가져다주고 이뻐해줬더니 잘따르네요 집에데려가고싶은데 부모때문에 못데려가구요 그냥 가끔 일주일에 한번씩 간식주고 이뻐해주고 간답니다 물론 아파트가 인정해버린 존재들이라 그누구도 뭐라하지않아요 치즈가 가장 적극적으로 다가오구요 껄룩이가 치즈있으면 뭔가 눈치보는지 잘 안오는데 치즈없으면 제 옆에 기대면서 골골대네요 ㅋㅋㅋ
우리 야옹이는 착해서 안물어요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