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추모
안녕하세요, 우리 아이는 이제 어느덧 무지개다리를 준비하고 있어요...
한참 전에 오래 못살 것 같다는 진단을 받았지만 어언 4년!을 더 버텨주고 무려 잘 지내주고 있어서 너무나 감사해요.
하지만, 언제 또 다시 갑자기 아플지 몰라 마음의 준비를 항상 하고 있으려 하는데.. 쉽진 않네요ㅠㅠ
우리 아가 오래도록 이렇게만 잘 지내주었으면...ㅜㅜ
서론이 길었네요..
여러분들은 혹시 이후에 온라인 추모 공간을 소장할 것 같나요?
2023-02-25
강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