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자면서 대변이나 시큼한 액체를 흘려요
2살 스핑크스 여아이고
집에 온지는 한달 조금 넘었는데
첫날부터 계속 원충성 설사를 하다 약을 먹어가면서 조금씩 잡는 중입니다 (약 2일분 남음)
병원에서는 대장염 때문이다 혹은 샵에 있었을때 좁은 케이지에 갇혀서 괄약근이 약해져서일것이다 등의 소견을 받았는데
다른 아이 두마리도 감염돼서 설사는 하지만 잘때 변을 흘리진 않는데 유독 한 아이만 잘때 이불에 엄청나게 묻어날정도로 변 내지는 시큼한 냄새가 나는 액체가 항문에서 샙니다.
정확한 원인과 케어 해줄 수 있는 방법이 어떤 게 있을까요?
2024-04-23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