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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놀이같은데 물지 않게 교육하기가 어려워요...ㅜㅜ
이제 4 개월차 씩씩한 사내아이입니다. 믹스종 치즈냥시고요... 2개월까지 엄마랑 있다가 3개월차에 데려왔습니다. 오자마자 이틀만에 적응완료. 너무 이쁜 우리냥인데... 누워있을때 골골 소리를 내면서 자꾸 덤벼서 물어요.놀자는 것 같은데 얼굴쪽도 뛰어오르고 손도 물고 발도 물면서 밀쳐내도 계속 그러네요.. 자리를 뜨고 사라지기를 반복해도 그러고 .. 한참 뿜뿜 할 나이지만 습관 될까봐 고쳐주려고 하는데... 습득할때까지 계속 해야하는거겄죠? 특히 저희가 자려고하는 시간이 가장 신나는 시간이긴하겠만... 자기전에 좀 놀아주고 밥도 적당히 주고... 자려고 이불 덮으면 낮은 포복으로 골골쏭을 부르며 다리부터 슬금슬금 올라와요...그리고는 손이 움직이거나 발가락이 움직이면 이때다하고 앙!! 바로 밀쳐내거나 문밖으로 내보내고 문 닫기를 반복하고 있어요... ㅜㅜ 그리고는 5시반쯤 일어나서 옆에서 또 골골대요...슬슬 물려고... 어찌해야 습관을 고칠까요? 손으로 안놀아주려고 장난감으로 노력했으나... 눈빛은 벌써 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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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3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