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애정을 주시면 불리불안이 생겨서 집착이 될 수도 있습니다. 불리불안의 경우 주인이 집에 없을 때 불안해하고, 변을 보지않는 등의 증상을 보이고, 집착의 경우는 화장실을 갈 때마다 문 앞에서 울고, 평소에도 계속 안아달라고 우는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평소에 안아달라고 하거나, 지나친 관심을 원한다면 무시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노는 시간을 정해서 놀아주실 때만 놀아주시는 게 좋습니다. 계속 안고 다니거나, 만져주는 등, 계속해서 너무 많은 애정을 쏟는다면 주인이 안 보이면 불안해하고, 밖에 나가서도 주인 곁에만 있는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