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네에도 이런 경고문이 붙여져 있었어요...
하지만 길냥이들을 정말로 아끼시는 한 분이 계셨거든요! 저희 아파트 경우에는 아파트 밑에 동굴(?) 굴 같는게 있어요.
그래서 그분께서 '추운 겨울이 지나면 치워놓겠습니다.' 라고 써져있어요~
(;뭐.. 밥은 여기저기 있지만^~^)
초5캣맘께서도 야옹이들을 위해 용기를 내시는건 어떠신가요?
글고 잊지 말 것! 초5캣맘의 입이 단 한마리의 고양이를 살릴 수 있습니다!!!!!!!!
저도 응원해요~~~~!!!!
동물들 사료를 쥐들이 먹습니다
그래서 쥐들이 아파트 단지 쪽으로 올라오기도 하고요 쥐들이 아파트 단지 쪽으로 올라오면 되려 고양이들이 쥐에 의해 병이 감염될지도 모릅니다 물론 혼자 떠돌아다니는 물론 저도 길고양이한테 밥을 줘봤어서 길고양이를 모른채하긴 힘든건 알지만 그래도 조금은 자제해야할 필요는 있습니다 아파트 단지도 더러워지는 것도 있어서 막는 것이니 그렇게 슬퍼하진 마시면 좋겠습니다.
아이구!!저도 초5캣맘이에요!
저는 10마리정도 길냥이를 돌봐주고 있어요. 저희 아파트 길고양이는 얼마전에 아파서 병원도 데려다줬었고,현재는 약을 먹이는 중이지요.
제가 저희 아파트에 저번에 길냥이집을 뒀었는데 저도 그런 안내문이 붙여있어서 정말 어쩔 수 없이 치웠어요.
그리고 제가 돌봐주는 다른 아파트에는 사람들이 길고양이들도 꽤 좋아하셔요.(그 아파트에는 길냥이집이 3개나 있답니다!)
그런데 2틀전 제가 학교에서 그 아파트로 갔었는데 전날까지 있었던 길냥이집3개가 전부 없어져있었어요..ㅠㅠ
그곳에서도 안내문이 붙여있었어요..
정확히 기억은 않나지만..뭐..구청에서 뭐라고 쓰여있었는데..그건 좀 아닌거 같아요!!!
구청에서도 길고양이는 보호받을 권리가 있다고 했거든요!!
좀 아닌거 같아요!!
길고양이도 정말로 보호받을 권리가 있고,길에서 태어났어도 ‘우리의 이웃’인데 말이죠!
고양이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어쩔수 없을것 같아요
저도 일부러 집을 단지 밖 울타리 바로 앞에 설치하니 민원 못 넣더 라고요
지금은 여름이니 잠시 치워 두시거나,장소를 옮기셔야 할것 같아요
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들의 마음도 충분히 이해할수 있지만 조금은 밥을 주게 할수 있을텐데 말이죠
제가 돌보는 고양이들도 많이 맞고 다니는데 이런일때믄에 더 고양이를 보는 시선이 안좋아진다면 이웃들이 고양이에게 해코지를 할수있을것 같아요 ㅠㅠ
솔직히 말하면 이런거는 어쩔수없어요 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고 그 분들은 고양이 밥주고 집만들어주고 이런거 보기싫을수도 있죠 다들 고양이 싫어하는 분들에게 이해해달라 하지만 저는 싫어하는 사람 마음도 이해해줬으면 좋겠어요..싫어하는 분들은 알레르기나 트라우마 같은게 있을수 있고 대부분 그냥 싫어하는 분들은 고양이 눈이 보기싫어서, 어떤분은 징그럽다고 하시더라구요ㅠㅠ
고양이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어쩔수 없을것 같아요
저도 일부러 집을 단지 밖 울타리 바로 앞에 설치하니 민원 못 넣더 라고요
지금은 여름이니 잠시 치워 두시거나,장소를 옮기셔야 할것 같아요
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들의 마음도 충분히 이해할수 있지만 조금은 밥을 주게 할수 있을텐데 말이죠
제가 돌보는 고양이들도 많이 맞고 다니는데 이런일때믄에 더 고양이를 보는 시선이 안좋아진다면 이웃들이 고양이에게 해코지를 할수있을것 같아요 ㅠㅠ
안녕하세요 캣맘님~
어..일단 저도 집에 고양이를 한마리 키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학교가다 또는 길가다 마주치는 고양이마다 신나서 밥을 줍니다. 하지만 계속 캣맘들이 계속 이러면 고양이가 늘어나서 밤마다 울고,쓰레기봉지 뜯으면 주민들 뿐만아니라 고양이들도 주민들이 고양이에게 야단을 치면 고양이한테도 안좋습니다 그렇다고 밥을 아예 주지말란 애기가 아닙니다 밥을 준 뒤 깨끗히 치우거나 주민들에게 허락을 맡고 밥을 주시면 눈치 안보고 줄수도 있고,고양이에게도,주민들에게도 좋습니다
하지만, 계속 이런식으런로 한다면 고양이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도 고양이에대한 감정이 좋음에서 나쁨으로 바뀔수 있습니다 우리 같이 더불어 사는 세상이기때문에 밥을주면 뒷정리를 정깨끗히 하면 탯맘 혐오감이 조금 줄어들겠네요:)
안녕하세요 대학교 길고양이 동아리 전회장이자 현 한 고양이의 집사입니다. 길고양이를 돌보는건 집고양이를 돌보는 것 보다 더 많은 책임이 따릅니다. 사회 공동체와 같이 공존 할 수 있게 도와야하고 그 길고양이가 만든 문제는 캣맘의 문제가 되기 때문이죠. 계속 캣맘으로 활동하실꺼면 꼭 제 말씀을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1. 꼭 중성화는 시켜주세요. 중성화는 공존을 위한 첫걸음입니다. 중성화를 함으로서 밤에 우는 행동이 줄어 질 수 있습니다. 비용이 문제라면 대부분의 시에서 길고양이 중성화 지원을 해주고 있으니 문의하시면 됩니다. 2. 아이의 영역내 인적이 드문곳에 급식소를 설치해주세요. 급식소를 아파트부지내 설치해야한다면 꼭 허락을 받아서 설치하세요. 만약 아이의 영역중 시에서 관리하는 공원이 포함이 되어있다면 해당 시의 길고양이 사업 중 급식소 지원이 있는지 확인하고 급식소를 무료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급식소를 설치하는 이유는 길이나 화단에 방치된 사료는 미관을 떨어트리고 이는 근처 주민들이 길고양이를 싫어하게 되는 원인이 됩니다. 주기적으로 급식소를 청소하라는 이뉴도 같은 맥락입니다. 또한 허락받은 급식소가 있음으로서 그 급식소에 대한 주권을 행사할 수 있고 더 나아가 만약 길고양이가 학대받을 시 허락받은 급식소를 명분으로 법적조치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중성화된 고양이는 사냥 본능이 떨어져 사냥률이 높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료를 챙겨줘야해요.
마음이 아프시겠지만 최소 이 세가지를 못하실거면 길고양이를 안 돌보시는게 맞습니다.(과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저 세가지는 정말 최소 요건입니다.) 무엇이 더 길고양이를 위한건지 생각해주세요. 추운날 주린 배를 채워주는것도 중요하지만 더 아이를 생각한다면 아이가 영역을 잡은 그곳의 사회원들과 잘 지낼수있게 하는것이 더 아이를 위한것이 아닐까요? 저는 길고양이 동아리를 운영하면서 그저 불쌍한 마음에 여기저기 사료를 납뒀던 캣맘,대디때문에 교내 학생들에게 피해가 생겨 여러 협박 메시지를 받은적이 있습니다. 그전까진 조용히 학교의 허락을 받고 아이들 케어만 하던 동아리었습니다만 매일 매일 오는 아이들을 죽이겠다는 메시지에 학생들의 인식을 바꾸는 캠패인 활동도 시작했고 이제 많은 학생들이 저희를 지지하고 그런 협박 메시지도 전보단 줄었습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건 길고양이의 안위를 위해선 단순히 주린 배를 채워줘야하는 것 뿐만 아니라 그 아이의 영역안 사람들과도 사이가 좋아야하는 것입니다.
정 마음이 안좋으시다면 츄르랑 물을 들고다시면서 보일때마다 급여하시는게 어떨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쓴 말이겠지만 꼭 한번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셀라리아이들을 버리라는게 아니에요.
그리고 전 아이들이 살지말라고 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그럼 고양이를
싫어하시는 분들 입장은요?
일부러 싫어서 그 아파트로
이사를 하신걸수 있는데,거기에도
고양이가 있으면 그분들 생각은
어떻겠어요. 싫으시겠죠.
고양이들이 떠돌면서 위험하게 다니지않고 좋은 집사분들을 만나면
하는 거였어요.
그걸 그렇게 비판적으로
예기하실 필요는 없잖아요.
저도 알아요.
예전에 수많은 길고양이들에게
편의점에서 사료를 사서 주말마다
일일이 챙겨줬어요. 어느날 경고문이 붙었어요. 고양이 밥을 주지 말라고요.
고양이들이 배고파서 너무 허겁지겁 먹다가 토했던거더라고요.
그래서 청소부아주머니들께서 불평을 하셨다고요.
그 고양이는 무슨 죄겠어요?
너무너무 가엾고 미안했어요. 어느날 고양이들은 모두 사라졌어요. 아무리 찾아도 없었고요.
그래서 그렇게 떠돌지말고
좋은 집사분들을 찾아서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고,사랑을 듬뿍 받으면서 살면 좋을것 같았어요.
고양이를 사랑하시는 분들의 마음은 이해하지만,아파트 내에서 민원이
많이 나오면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소중한 생명이 지내는 집이지만,개나 고양이를 싫어하시는 분들이 있을수 있고,안내문에 보면 애초에
반려동물을 키울수 없는것 같네요...
정말정말 가엾은 아이들..아이들이
좋고 따뜻한 집사분을 찾을수 있도록,유기묘 구조센터에 연락해보시면
어떨까요? 1월 14일까지니깐,충분히 시간은 있어요 힘내세요🧡
고양이도 생명인데.. ㅠㅠ
이해를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하지만, 주민들 중에 고양이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ㅠㅠ 불편하실 거예요.
만약 이렇게 고양이 밥을 주신다면 고양이가 밤마다 밥 달라고 우는 경우가 생겨요.
그럼 주민 분들이 경비실에 말을 하셔서
경비아저씨는 더 곤란해지기도 하지요.
또는 주민분들 중 한 분이 동물보호센터에 신고를 하셔서 결국 동물보호센터에 가게 되는 경우도 생기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