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ㅠ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겠네요...ㅜ 입양한지
한달도 안됬다면 아직 집사에대한
신뢰를 키우는게 중요할때인데...
사냥놀이 많이 해주시고, 특식을
몇번 줘보시는것도 괜찮아요!
혹시 스킨쉽이 가능하다면
간식이용해서 코뽀뽀 같은 스킨쉽
조금씩 하시다가 나중에는 천천히
머리,턱밑을 쓰다듬으며 안심을
시켜주세요! 그리고 냥이가 트라우마로 다가올수 있는 아이들의 집방문은
한동안 자제해 주세요. 또, 아이들이
올때는 어린아이의 경우 살살 만지고
예뻐해주는법을 정확히 가르쳐 주세요! 정 힘드시다면 이건 필살기?
인데 냥이를 거칠게 만지거나 괴롭힐땐 고양이는 날카로운 발톱을 가져서
계속 만지면 할퀼수있다고 겁을 주세요 그리고 왠만하면 아이들이 보는앞에서는 고양이를 조금만 만지면서,
살살 쓰다듬어 주세요 그리고 고양이가 딱히 분리불안이 없다면 최대한
고양이를 아이들이 가지않는 방같은곳에 캣타워나 숨숨집을 넣어 격리해주
세요 그리고 아이들 눈을피해 꾸준히
냥이를 봐주시고요 또다른 방법은
애들에게간식을 주는걸
부탁하며 간식을
적당량으로 주고 냥이와 조금씩
친해지게 하면 트라우마는 없을수도
있어요! 냥이가 행복하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