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7개월 여자 프불을 키우고잇는데요
저는 하루에 두세번 아이 산책시켜주고 보통 하루 두시간정도는 운동해줘요
애기가 4-5개월때까지는 제가 화장실만 가도 쪼르르 쫓아다니고 항상 제 껌딱지엿는데 잠을 자도 항상 제 옆구리나 다리 사이에 자고 그랫어요
근데 요근래는 그냥 뭔가 시큰둥하다고 하야하나?
불러도 잘안오구 제 옆에 제우려해도 남자친구옆에서만 자려고하고 그래요..
남친은 애기랑 산책도 안시켜주고 해봐야 일주일에 한번 저희 데이트할때 같이 나가주는정도구 만나서 놀아줘도 엄청 잠깐 놀아주는정도거든요
저는 놀아주려해도 뜨뜨미지근 ㅜ
산책도 나가면 엄청좋아하는데 갓다오면 집에서 저러고잇어요 ㅜㅜ
집이싫은건지 제가 싫은건지.. 개춘기여서 그런건지ㅜㅜ
월욜 중성화수술이라 스트래스 최대한 안받게해주고싶은데 이유가 궁금해요 왜 제 옆애 더이상안 달라붙는지..